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/사회탐구 영역/세계사 (문단 편집) === 단원별 의견 === 1단원은 딱히 알아야할 부분이 있다기 보다는 세계사 학습의 의미 등을 다루는 서론에 가깝다. 시험에는 거의 출제되지 않는다. 나올수도 있지만 그렇게 중요하지 않을것이다. ~~오스트랄로피테쿠스와 호모 에렉투스를 구별하는 문제 같은 건 역대 한 번도 출제된 적이 없다.~~ 2단원은 각 문명별 고대사회를 다루고 있다. 이 단원부터 본격적으로 무언가를 외워야 하는 단계이다. [[4대 문명]]과 그 전개에 대해서 배운다. 다만 아프리카와 아메리카의 세계 부분은 시험에서는 거의 출제되지 않는다. 3단원부터는 중국사의 경제와 문화가 헷갈리기 시작한다. 중국사는 시대구분을 특별히 잘 해 두자. 동남아시아사도 나오는데 나라 이름을 하나하나 외우기보다는 그 지역의 특징과 문화재 등을 연결시켜서 암기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. 4단원은 본격적인 중세 유럽사를 배운다. 시대적 상황과 배경의 이해가 동양사에서보다 훨씬 중요하다. 장원제가 왜 발달했는지, 교회의 권위가 중세 말기에 왜 떨어지게 되었는지 등을 이해하는 것은 필수이며, 중요한 사건을 인과 관계를 따져가며 이해하는 것이 좋다. 5단원은 명, 청대의 중국사와 근세의 조선과 일본, [[무굴제국]]과 [[티무르]], [[오스만 제국]] 등을 배우는 단원이다. 첫 부분부터 [[주원장]]이 한 일을 주야장천 나열한다. 하지만 사실 3단원에 비하면 딱히 외울 부분이 많은 것은 아니다. 일본사는 분량이 적어 간단히 공부하면 되고, 무굴제국과, 서아시아도 딱히 이해하기 어렵거나 외울게 많지는 않다. 6단원은 서양사의 [[최종보스]]. 아니, 세계사 전체 중에서 최종보스라고 해도 무리가 아니다. 분량이 다른 단원을 압도하는데다가 뒷단원을 매끄럽게 이해하는 데도 필수적이다. [[르네상스]]시대 부터 19세기까지 쭈욱 이어지니 그럴 법도 하지만... 약간 취향을 탈 수도 있는 단원인 게 신항로 개척과 라틴 아메리카와 아프리카의 세계, [[산업혁명]]과 시민혁명을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. [[역덕후]]라면 좋아할 확률이 높은 편이다. 굳이 역덕후가 아니더라도 일반사회 과목과도 연관성이 큰 부분이고, 상식으로 알아 두어도 매우 유용한 단원이다. 7단원은 본격적인 아시아의 근대사 부분. 서양 세력의 접근에 대한 아시아 세계의 대응과 근대화의 영향, 그리고 식민화와 민족 운동에 대한 내용이 많다. 중학생 때 배운 중국의 근대화 운동, 서아시아의 독립운동을 잘 기억한다면 쉽게 쉽게 공부할 수 있다. 8단원은 본격적인 현대사 부분. 역덕후 중에서도 전쟁사에 관심이 많거나 [[밀덕후]]라면 눈에 불을 켜고 공부하게 되는 단원. [[1차 세계대전]]과 그 사이의 정세, [[2차 세계대전]] 등에 관한 내용이다. 두 차례의 세계 대전 자체도 중요하지만 발발 원인과 평화를 위한 각 나라의 노력에 더 관점이 맞추어져 있다. 9단원은 2차 세계 대전이후의 냉전과 세계화, 대중 문화와 과학, 학문의 발전에 대해 다룬다. 평소에 시사에 관심이 많고, [[정치(교과)|정치]] 교과를 선택한다면 약간의 [[시너지]] 효과가 있다.[* 6단원도 시민 혁명 부분에서 약간 겹친다. 하지만 정치 교과는 시민 혁명의 구체적 전개보다는 배경과 그 영향에 주목하기 때문에 큰 연계 효과는 없다.] 내용이 많지 않고 어렵지도 않은 부분이지만, 마지막 단원이니 만큼 소홀히 하기 쉽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